[셀프 교체] 전등을 교체해도 깜빡 거릴 때 (+ 전등 소켓 분해)

안녕하세요.

전등이 깜빡거려서 교체를 했음에도 여전히 깜빡 거린다?

바로 전자식 안정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식 클럽 오픈..

전등을 교체하여도 여전히 깜빡거리는데... 

이 안정기를 교체해주면 됩니다.

준비물: 안정기(스펙에 맞는), 십자 드라이버, 면장갑

차단기를 내리시고, 면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합시다!! 안.전.제.일

제 안정기는 220V용 36W 2등용 입니다.

[스펙에 맞는 안정기 구매]

COUPANG

형광등 스펙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형광등의 안정기 부분의 모듈을 뜯어냅니다. 순서!!

1. 기억하기 쉽게 사진을 찍어둔다.

2. [주황색 부분] 형광등을 떼어낸다. 옆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3. [빨간색 부분] 전원 라인을 뗀다. 흰 부분에 똑딱 누르는 부분을 누르면 쉽게 빠집니다.

4. [녹색 부분] 형광등을 떼면 보이는 나사와 안정기의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로 뺀다.

자 1차 분해 완료입니다.

다음은, 전등 소켓을 빼주면 됩니다.

소켓에 붙어있는 선 4개를 살살 돌려가며 빼면 빠집니다.

빼면 짜잔 이런 모습입니다. 이 안정기를 새 것으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역순으로 고고

소켓에 넣으실 때는 그냥 넣으면 끼워지는데 (교류이기 때문에, 짝만 맞춰주면 됩니다.)

선을 넣었는데 잘 안끼워진다?? 수리방법 주목!! 아니시라면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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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부분을 가위나 납작한 물건으로 눌러주시면 녹색 부분이 빠집니다.

4개의 고정 부분이 문제입니다.

빨간색 부분처럼 아래 부분이 벌어져 있으면 선이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녹색 부분처럼 구부리면 수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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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 수리 완료!! 깜빡임 없이 잘 작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