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강아지 일상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외출을 무척 좋아합니다. 다들 그러겠지요ㅠ 집에오면 항상 데리고 나가려고 노력한답니다.
우리 애기는 차만 타면 문내려달라고 난리에요. 문에 매달려서 아주 세상 구경을ㅋㅋㅋㅋ 아주 난리납니다. 줄을 꽉 잡고 고 애기 몸도 딱 잡고 아주 저도 긴장 상태에요. 저 표정은 저때만 나와요 아주 귀여우면서도 슬퍼요. 😔
오늘은 같이 애견카페 "겟프리"를 방문했습니다. 요즘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넓은 마당이 있는 애견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에겐 숨이 좀 트이면서 저희는 흐뭇하고 편안하게 커피한잔 할 수 있는 곳이죠!!
정말 다양한 댕댕이들이 활개를 치는 곳이었어요. 다다다 뛰어다니고 재밌었습니다.
우리 애기는 그저 저희라 놀려고하고 자기 친구들이랑은 안놀아줘요 ㅋㅋㅋㅋ 무관심 철벽남.
마지막으로 속이기!!!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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